안녕하세요~이화여대특파원 이서영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학기를 맞아직접 겪은 이야기와 건물에대한 설명을 해보려고합니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어리둥절한 새내기이기에넓디 넓은 캠퍼스의 길찾기는 제일 큰 난관이였죠.. 제일 문제는,길찾기도 길찾기이지만눈앞에 보이는 건물이 어딘지이 건물, 저 건물이 어딘지 아무것도 모른다는것이었습니다.계속해서 두리번 거리기 바빴습니다 T T 저는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기때문에 정문에서의 기준, 기숙사 기준의 길이 너무 헷갈렸어요. 그치만!점점 길이 익숙해 졌고,학교 게시판 어플에서 지름길도 알아가며14분만에 왕복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춰졌습니다!ㅋㅋㅋㅋ 이화여대의 지름길들 입니다! 포도길, 이화동산, 캠공캠이게 무슨 단어일까요?이화여대 학생들만 알수있다는 단어인데요! 포도길은 이화 포스코관에서 도서관을 잇는 길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이화동산은 밑에 사진에 ECC라는 건물 사이드에 있는 산책로를 말합니다! 색이 비교적 단순하지만,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캠공캠은공강 없이 연이은 수업, 공대건물,캠 건물 순서로 이어지는 루트입니다 캠퍼스 제일 아래쪽의 ECC와, 제일 위에 위치한 공대건물을 15분만에 왕복하는 행위는후,,, 듣기만해도 싫어지는 이대생의 진저리나는 캠공캠입니다 ㅋㅋㅋ 학교 내에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있곤 합니다! 주말의 경우는 대부분 다 관광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장소는 이화 복합단지 입니다!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많이 찍기도 하는 장소이기도 하죠! 이화여대는 고도가 높은게 특징인데요,아래쪽 건물에서 이동하기는 수월하지만 가파른 경사를 올라 기숙사로 가는것은 정말이지 고되는 일입니다ㅜㅜ날이 갈 수록 제 다리는 아주 튼튼해지고있어요^^; 제가 몇개인지직접 세어보았는데요무려 77개입니다.... 시간이 조금 늦거나 지각일때 정말 지쳐요,,ㅠㅠ 자 여기까지가 11일차 새내기의 이화여대 소개였습니다 ㅎㅎ어떠셨나요~? 더 알찬 정보와 경험을 들고 4월달에 다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서현 창조의 아침 031 702 1003